삼성 다이렉트 마일리지 특약 거리 사진 다시 등록 가능한가요?

삼성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사진 등록 시점에 따라 주행 거리 차이가 생기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험 갱신 전 사진을 올렸을 때의 불이익 여부와 해결 방법을 안내합니다.

보험 갱신 전에 마일리지 사진을 올리면 생기는 오해

"보험 갱신일은 6월 7일인데, 사진은 5월 14일에 올렸어요."

이런 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이렉트로 미리 가입하면, 특약 등록도 빨라지니까요.
문제는 주행거리입니다.

보름 먼저 사진을 올리면,
그 사이 운전한 거리까지 포함되어
연간 주행거리로 환산될 때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삼성화재 마일리지 특약은
연간 주행거리 5,000km 이하일 때 가장 큰 할인 혜택(최대 11%)을 제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중요합니다.

보험 갱신일 이후부터 다시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사진은 무효 처리되거나,
최종 사진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산정하니
아래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 아래 순서로 진행하세요.

주의할 점

미리 등록하면 2가지 불이익이 생깁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사진 등록 시점 기준으로 거리 계산을 하므로,
실제 보험 시작일인 갱신일 이후에 등록하는 게
가장 정확하고 손해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주행거리 특약 이외에
다음과 같은 특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중복 할인 적용은 가능하므로,
마일리지 특약이 아쉬워도 다른 항목으로 보완 가능합니다.

보험 만기일 기준 1년 이내에 등록해야 합니다.

보험 갱신일 이후에 다시 등록하면 기존 사진은 무시됩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본 보험료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PC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니요. 일정 거리 초과 시에도 일부 할인은 적용됩니다.

사진은 보험 시작일 이후에 등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보험사 기준은 '사진 등록일 기준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면, 날짜 계산 꼭 하세요.